Fuckup Nights, Stories About Failure : Global Movement in Seoul official organization 실패는 저에게 여름에 산 패딩같은 거에요.
여름에 산 패딩은 장롱 속에 너무 고이 모셔두어 존재조차 까먹게 되지만,
추운 겨울에 다시 꺼내어 요긴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죠.” Fuckup Night Seoul Speaker, 유정아 – 실패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실패가 터부시 되는 대한민국 사회.실패가 정말 손가락질을 받고 위축되어야 하는 것일까요? FuckUp Nights(FUN)는 비즈니스나 프로젝트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, 서로 질문과 토론을 나누는 글로벌 무브먼트입니다. 전 세계 80개 국가, 304개 도시, 1,600여 개의 이야기와 19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 합니다. FuckUp Nights에서는 내가 겪은 실패가 무엇인지, 그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, 그리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.